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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레이밍 효과
연구자: Tversky & Kahneman · 1981

보건당국 긴급 회의실. 새벽 5시. 당신은 정부 자문위원회의 위원으로 호출됐습니다. 회의 테이블에는 7명이 둘러앉아 있고, 화면에는 빨갛게 깜빡이는 데이터가 띄워져 있습니다 — 새로운 호흡기 전염병이 발견됐고, 향후 30일 내에 600명의 시민이 감염될 것이 확실시됩니다. 두 가지 대응책이 즉시 결정되어야 합니다. A안: 확실하게 200명을 살리는 백신을 즉시 배포. B안: 1/3 확률로 600명 모두를 살리는 새 치료제를 시도하지만, 2/3 확률로는 모두 사망. 옆자리 보건복지부 차관이 당신에게 펜을 건넵니다 — '5분 안에 의견을 내주세요. 7분 후에는 발표를 해야 합니다.' 화면 위의 두 안 사이에서 당신의 펜이 머뭇거립니다. 둘 중 어느 쪽이든 사람이 죽습니다. 결과는 정확히 같은 수학입니다 — 그런데 그 둘 사이에 무언가 다르게 느껴집니다. 시계가 5시 3분을 가리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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